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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일상다반사

다이어트 시즌[1]

by 아리땁다 2020. 4. 10.

다이어트[diet] 음식 조절, 체중을 줄이거나 건강의 증진을 위하여 제한된 식사를 하는 것을 말한다. 



 많은 분들이 이 시기즈음 되면 여름을 준비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합니다. 

조금 더 건강한 삶을 살고 가벼운 옷차림에 대비하기 위해서죠. 

 저도 지금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다이어트를 시작하시는 다이어트 초보분들이 가볍게 읽어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사실 다이어트는 정말 쉽습니다.


칼로리 섭취를 줄이고 활동량을 늘리면 

자연스럽게 체중은 감소합니다.

더 쉽게 말하면 조금 먹거나 먹은 것보다 

많이 움직이면 된다는 얘기입니다. 

이 내용을 모르시는 분들 없으시겠지만 

알면서도 성공하지 못 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현실적으로 다이어트 중이면서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운동은 안 하고 머릿속으로만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절대 다이어트에 성공 할 수 없습니다.


다이어트의 기본은 

조금 먹고 더욱 더 많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주변에 저녁 한 끼 안 먹고 

다음날 몸무게가 500g이 줄어있으면 "살 빠졌네.."  

화장실 갔다 와서 200g 줄어있으면 "살 빠졌네" 하고  

좋아하시는 분들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죠? 

반대로 물만 마셔도 살찐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하루 이틀전의 체중은 

체지방과 전혀 상관 없는 숫자 일 뿐 입니다.


체중계 숫자의 의미를 두지 마세요.


 단지 내가 한끼를 안먹어서  위속에 음식물 무게가 비어 

숫자가 적게 나온 것 뿐 입니다.

그 숫자로 인해 살이 빠졌다는

 착각은 하지 마세요.



우리의 목표는 

저 두툼한 지방을 얼마나 얇게 만들 수 있을까?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는 

체지방을 줄이며 

근육량을 늘리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출처 네이버이미지


여러분들은 어떤 몸이 더 보기 좋으신가요??


동일인물 동일체중 이지만  

다르게 보이는 이유는 

체지방과 근육량의 밸런스 때문입니다. 

분명한 것은 하루 아침에 변한 몸이 아닌 

꾸준한 식이요법 및 운동으로 만들어 낸 

엄청난 결과물인 것이라는 겁니다.


 단기간에 일시적으로 숫자만 변하게 하는

 다이어트를 할 것 인지

 식생활 습관을 싹 바꿔서 체지방은 줄이고 

근육량은 올려 밸런스 좋은 몸을 만들지는

다이어트 초기 목표 설정에 달렸습니다.


확실한 목적을 설정하시고 

지금부터 당장 시작해야 합니다.



출처 구글이미지


개인적으로 "흔들리면 그건 지방이다"라는 

아놀드 말이 가슴에 딱 꽃히네요!


제가 알려 드릴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 우선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 하루 중에 섭취하시는 것들 중 

탄수화물 성분의 섭취량을 줄입니다. 

[예를들어 평소에 흰밥 한공기를 다 먹었을 경우

오늘부터는 2/3 또는 1/2 로 줄여보고, 

과일도 많이 드시지 말고 

3~4잔 마시던 믹스 커피도 

아메리카노로 바꿔보는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면 기력이 떨어지지만 그 양이 과하면 지방으로  저장됩니다.

 따라서 자신의 신체 활동량에 따라 탄수화물  섭취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거리는 되도록 걸어 다니세요. 

의식적으로 많이 움직이려고 노력하세요.


▶ 음주 횟수를 줄이세요. 

늦은 음주와 안주는 다이어트에 매우 좋지 않아요.


▶ 일찍 잠자리에 들고 

일찍 일어 나는 습관을 길러 보세요.


실천을 잘 하시고

일주일 또는 한 달이 지났을 때에 

조금이라도 감량 한 내 자신을 보고 

대견스러워 하며 칭찬해주세요.


지금까지 얘기한 내용들을 당장 

실천하기 어려울 수 있겠지만

그래도 실천해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감량 된 내 자신을 맞이하는 순간부터 

다음 목표에 도전할 수 있는 

몸이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자신감이 생겨야  

다음 목표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제 주변에 병원 가서 처방 받고 

살 빼시는 분들 많이 계시는데 

아직도 꾸준히 약을 먹고 있습니다. 

약을 안 먹으면 심리적으로 불안하니까요. 

절대 좋은 다이어트가 아닙니다. 


"한 달만 먹고 빼서 유지해야지" 하시는 분들 

100% 요요현상에 약물에 

더 의존하는 모습에 안타까웠습니다.


안된다고 실망하고 포기하지 말고 

조금 느리지만 꾸준히 할 수 있는 

현명한 다이어트 법을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이어트 시즌[1]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고 다음번에는 목표 설정 후에는 

어떻게 진행하는 것이 좋을까? 

에 대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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