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한 일상다반사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social distancing ]

by 아리땁다 2020. 4. 4.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socialdistancing]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 하면서 지역 사회 감염차단을 위해 실시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 및 모임 참가자제, 외출자제, 재택근무 확대 등이 이에 해당한다.
사회적거리두기라는 표현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는 이 말이 사회적으로 단절 되는 것을 뜻 하지 않는다며, 물리적거리두기(physicaldistancing)라는 표현으로 바꾸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 홈페이지 코로나19 이미지

 

 사회적 거리두기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사람들 사이의 거리를 유지하는 감염통제 조치 혹은 캠페인을 이르는 말이다.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물리적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를 멀게 하여 비말감염을 막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집회나 종교활동등을 자제해야 한다. 이런한 조치들은 이전의 몇몇 전염병에서 성공적으로 실행되었다.

 그러나 가장 기본적인것은 철저한 위생수칙일 것이다. 기본 예방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30초이상 비누로 손 씻기,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하기등이 기본으로 권고된다.

 

출처 질병관리본부KCDC

 

 위 기본 수칙을 지키는것은 기본중에 기본일 것이다.  조금이라도 현 상황을 앞당겨 종식시키려면 우리 정부에서 실행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도 잘 지켜져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정치로 이용하려는 사람들도  존재 하는데 제발 좀 안 그랬으면 좋겠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정부의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총력전에 생계가 어려워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지키고는 있지만 소상공인들의 시름은 점점 깊어져 가고 있다.  식당, 카페, 헬스장, 시장등에선 정부의 지침에 따라서 일정기간 영업을 중단하고  아무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상공인들이  버티기 어렵다는 말들이 들려 온지는 꽤 되었다.

코로나19를 종식시키기 위한 대의는 공감하지만 소상공인들의 재정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이 시급한 상황이다.

 

http://ncov.mohw.go.kr/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정식 홈페이지로 발생현황, 확진환자 이동경로, 대상별 유의사항, 홍보자료, FAQ, 관련기관(보건소, 선별진료소 찾기), 정부 브리핑, 대응지침 등 안내

ncov.mohw.go.kr

위 링크로 들어가게 되면 코로나19의 전국적인 상황과 일반인 및 소상공인 그리고 취약계층에 있는 분들의 지원까지 확인해 볼 수 있다.

 

" 앞으로 코로나19 이전의 생활로는 돌아가기 힘들거란 얘기를 들었다.

하지만 우리모두 어려운 시기에 힘을 합쳐 조금이라도 덜 피해보고 힘내서 이겨길 희망해 본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