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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일상다반사

[일상]날씨가 자전거 타고 다니기 딱 좋네요!

by 아리땁다 2020. 5. 29.

자전거 천천히 알아가기.

 안녕하세요. "아리땁다" 입니다. 


 요즘 날씨가 자전거 타고 다니기 정말 좋은데요.

저도 쉬는 날이면 가족들과 함께 

자전거 타는 걸 즐기는 편입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어려서 힘들지만 

좀 더 성장 했을 때 

자전거를 타고 전국을 누비고 싶은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시간은 금방 지나가니  

소망을 이룰 그날도 금방 오겠지요? 

저도 나이를 먹겠지만 

어서 그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자전거에는 많은 종류가 있는데요


오늘 소개 할 자전거는 

보통 일상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자전거 입니다.


디자인 자체는 일상에서 많이 볼 수 있지만 

등급에 따라 생활 자전거 인지

산악 자전거 인지 차이가 있습니다.




자전거의 기본 - 하드테일 XC MTB 입니다.


MTB라 하면 산악자전거를 말합니다. 

MTB형도 있는데 보통 생활자전거라 보면 됩니다.

용어는 거의 비슷하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기본형인데도 모양이 정말 이쁘네요. 

제가 원하는 자전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쁩니다.

요즈음 날씨가 좋아서 인지 

동호회 분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라이딩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취미 생활 하나쯤 가지고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브레이크레버, 쉬프터, 스템, 핸들바,

 헤드튜브부분 입니다.


브레이크레버를 잡게 되면 

자전거가 멈추는 건 다들 아시죠?^^

제조사, 등급마다 금액도 천차만별 입니다. 

등급이 높은 건  

생각보다 많이 비쌉니다.


쉬프터는 자전거의 속도를 책임지며. 

엄지와 검지로 변환이 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제조사 , 등급에 따라 

금액에 차이도 많습니다.


스템은 자전거 손잡이를 

자전거 포크에 연결하는 부품이고

헤드튜브는 다이아몬드 형 프레임의

 앞 부분을 지칭 합니다.



크랭크암 과 체인링 입니다.

페달의 힘을 크랭크로 전달하는 것을 

크랭크암이라 부릅니다.


체인링은 뒷바퀴에 체인을 통하여 

구동력을 전달해 주는 소모 부품으로

 부품의 마모, 충격으로 인한 

체인링 이빨의 손상 발생 시 

정비 및 부품의 교체가 필요합니다.



뒷변속기 , 스프라켓,  

체인스테이와 체인의 이미지 입니다.


스프라켓은  자전거 뒷바퀴에 있는 톱니바퀴 입니다.

이것은 체인과 맞물려 동력을 전달함으로써

 뒷바퀴를 회전하는데요.

이러한 동력이 자전거를 굴러가게 하는데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레이크캘리퍼. 디스크 로터 ,스포크 입니다.


브레이크 캘리퍼는 

브레이크 레버에서 발생한 압력으로 

브레이크 패드를 작동시키는 

피스톤에 전해주는 장치입니다.


브레이크 패드는 캘리퍼 내부에 장착되어

캘리퍼 압력으로 밀려나온

피스톤 앞에 장착되어 

로터를 마찰시켜 

제동력을 발생시키는 부품입니다.


로터는 허브에 장착된 원판모양 부품으로 

패드의 마찰에 의해 제동력을 발생시킵니다.



자전거 서스펜션 입니다.

서스펜션은 주행 중 노면 충격을 흡수하는 

완충 시스템을 말합니다.


울퉁불퉁한 산악 지형이나 

매끄러운 도로를 이동할 때 

서스펜션의  완충을 조정하면

좀 더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합니다.



시트 포스트 입니다.

자전거의 안장을 받치고 있는 기둥을 말합니다. 

안장 높이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며, 교체도 가능합니다.

 라이딩 시 충격을 줄여주는 

서스펜션형 시트포스트도 있습니다.


 MTB 시장 대부분은 하드테일 XC MTB가 

차지하고 있는데요. 

다들 아시겠지만

 MTB는 [mountain bike] 약자 입니다.


그리고 하드테일은 앞쇼바만 장착된 MTB를 말하며, 

험준한 산악 주행보다는

 일반 비포장 도로를 달리기에 좋습니다. 


풀서스펜션 MTB에 비해 가볍고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또한 자전거 도로가 많이 갖춰지지 않은 

국내 실정에 제격이라

출퇴근용, MTB 입문용으로 좋습니다.


 하드테일 MTB는 자전거 

기본형태로 접근하기 쉽고, 

다른 형태 자전거에 비해 다양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저가형 MTB도 하드테일 형태가 많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가장 알맞은 모델입니다.


또한 관절이나 특별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 않아 

정비도 쉬운 편입니다.


산악자전거 대회에서 주로 사용하는 모델로 빠르게 달리기 위한 레이스 모델입니다.



 오픈라이더라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측정한 기록입니다.


회사에서 집까지 출퇴근을 자전거로 하니 

가끔 최고 속도를 측정해보고 싶은

 욕심에 기록해 봤습니다.


거리는 4.68km 평균 속도는 15.4km나왔네요.

 평상 시 보다 좀 낮은 수치 이지만 

안전이 우선이기에 무리 하지는 않습니다.


중간에 측정을 해서 4.6km 정도지만  

집에서 회사까지의 거리는 약 7.6km정도 됩니다. 

하루에 14~15km는 자전거로 이동하는 셈이지요.

운동도 되고 기분도 좋아지고 겸사겸사 너무 좋습니다. 


최고 속도 55.5km 찍었네요. 


아직은 다리 힘이 부족하지만 

 더 열심히 타고 다니면 

더 좋은 기록이 나올 듯 합니다.



하..요즘엔 자전거만 눈에 들어와 큰일 입니다.


최고의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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